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확인 및 저품질 탈출, 누락된 글 다시 노출시키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시다가 갑자기 방문자가 뚝 떨어진 경험 있으신가요? 

티스토리 블로그의 약 97%가 한 번 이상 저품질을 경험합니다. 저품질 상태를 빨리 확인하지 못하면 수개월간 노출이 막혀 애써 쌓은 트래픽을 잃게 됩니다. 

지금 당장 확인하지 않으면 늦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확인하고 탈출할 수 있을까요?



티스토리 저품질이란

티스토리 저품질은 검색엔진이 블로그의 콘텐츠 품질을 낮게 평가하여 검색 노출을 제한하는 패널티 상태입니다. 다음과 네이버, 구글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다음 사이트에서 저품질이 더 빈번합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20개 이상 운영해왔지만, 글 작성 안 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갑자기 저품질이 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성실하게 운영해도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저품질 확인 방법을 알려드리고, 저품질일 때 할 수 있는 방법과 저품질 탈출 방법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저품질-탈출-썸네일



티스토리 저품질 확인 방법

저품질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탈출의 첫걸음입니다. 여러 방법으로 교차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다음(Daum) 저품질 확인법

다음 검색도 티스토리 저품질 확인에 유용합니다. 다음 검색창에 "site:블로그주소.tistory.com"을 입력하세요. 다음은 티스토리와 같은 카카오 계열이라 색인이 빠른 편입니다.

블로그 제목을 다음에서 검색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본인 블로그 제목을 정확히 입력했는데 상위에 나오지 않으면 저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최근 작성한 글 제목을 검색했을 때 며칠이 지나도 색인되지 않는다면 문제 신호입니다.


네이버 저품질 확인법

사이트 명령어 검색이 가장 확실합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site:여러분의블로그소.tistory.com"을 입력하세요. 정상이라면 작성한 글들이 쭉 나타나지만, 저품질이면 글이 아예 검색되지 않거나 극소수만 노출됩니다.

블로그 제목을 따옴표로 감싸서 검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블로그제목"으로 정확히 검색했는데 상위에 나오지 않으면 저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수집 현황을 확인하세요. 수집 요청한 글이 며칠 지나도 수집되지 않으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구글 저품질 확인법

구글도 동일하게 사이트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구글 검색창에 "site:블로그주소.tistory.com"을 입력하면 색인된 페이지 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발행한 글 수보다 현저히 적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구글 서치콘솔에서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커버리지 보고서에서 '제외됨' 항목이 급증했다면 저품질 신호입니다. 특히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상태가 많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품질 발생 주요 원인

저품질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원인을 알아야 예방과 탈출이 가능합니다.


콘텐츠 품질 문제

중복 콘텐츠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다른 블로그 글을 복사하거나, 자동 생성 도구로 만든 글은 즉시 감지됩니다. 내용이 너무 짧거나 의미 없는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키워드 과다 사용도 문제입니다. 검색 노출을 위해 같은 키워드를 억지로 반복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자연스러운 문장이 최우선입니다.


블로그 운영 패턴

갑작스러운 대량 포스팅은 위험 신호입니다. 하루에 10개 이상 글을 올리거나, 오랫동안 방치했다가 갑자기 활동하면 스팸으로 의심받습니다. 꾸준한 주기가 중요합니다.

저품질 블로그로부터 받은 백링크도 악영향을 줍니다. 무분별한 링크 교환이나 댓글 링크는 피하세요.



티스토리 저품질 탈출 방법

저품질에 걸렸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체계적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회복 가능합니다.


즉시 실행해야 할 조치

문제 글을 찾아 비공개 처리하세요. 중복 콘텐츠, 짧은 글, 키워드 도배 글이 대상입니다. 저는 보통 800자 미만이거나 정보가 부실한 글은 아예 삭제해버리거나 과감히 숨깁니다.

남은 글들의 품질을 개선하세요. 기존 글에 최신 정보를 추가하고, 이미지와 표를 넣어 가독성을 높입니다. 글자수는 최소 1,500자 이상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장기적 회복 전략

새로운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하세요. 일주일에 2-3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독창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담아야 합니다. 제 경험상 3개월간 꾸준히 하면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납니다.

다음 및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와 구글 서치콘솔에 사이트맵을 제출하세요. 수집 요청도 주기적으로 하되, 하루에 10개 이상은 하지 마세요. 과도한 요청은 역효과입니다.

탈출 방법 소요 기간 효과 난이도
저품질 글 비공개 즉시 높음 쉬움
기존 글 품질 개선 1-2주 중간 보통
신규 양질 콘텐츠 발행 1-3개월 매우 높음 보통
웹마스터 재수집 요청 1-4주 중간 쉬움

피해야 할 잘못된 방법

블로그를 새로 만드는 것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기존 블로그의 누적된 권위와 백링크를 잃게 됩니다. 도메인만 바꾸는 것도 별 효과가 없습니다.

유료 트래픽 구매나 댓글 알바는 절대 금물입니다. 일시적으로 방문자가 늘어도 검색엔진은 이를 쉽게 감지하고 더 강한 페널티를 줍니다.



저의 저품질 탈출기

저는 지난해 9월 갑작스러운 트래픽 급감을 경험했습니다. 하루 평균 500명이던 방문자가 20명으로 떨어졌습니다. 다음 검색 사이트에 제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제 블로그 주소가 하나도 안 나오는 겁니다.

저는 즉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200개 글 중 저품질이 예상되는 글 50개정도를 비공개하고, 나머지 글은 정보를 추가해 업데이트했습니다. 동시에 일주일에 3개씩 새 글을 올렸습니다. 처음 한 달은 변화가 없어서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2개월째부터 저품질이 풀리면서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3개월 후 일 방문자는 650명까지 회복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제 경우, 저품질 탈출에는 최소 2-3개월 걸렸으니 여러분들도 저품질 탈출을 위한 인내심이 정말 중요합니다.

불행하게도 10개의 저품질 탈출 시도가 있었지만, 8개의 블로그는 탈출하지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저품질 탈출이 쉽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결론 및 요약

티스토리 저품질은 피할 수 없지만 극복은 가능합니다. 확인은 사이트 명령어 검색과 웹마스터도구로 하세요. 발견 즉시 저품질 글을 비공개하고, 기존 글은 품질 개선하며, 새로운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하세요.

탈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로 문제 글 선별 및 비공개 처리, 2단계로 남은 글 품질 업그레이드, 3단계로 신규 콘텐츠 주 2-3회 발행, 4단계로 웹마스터 재수집 요청입니다. 최소 2-3개월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저품질은 블로거의 숙명이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대응하면 더 단단한 블로그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내 블로그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시작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그가 다시 살아나는 그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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